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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위원회

  • 3박 4일 노원병 후기

26일 노회찬대표 시국강연 목포 일정을 마치고 바로 다음 날 버스에 몸을 싣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목포에 살고 있던 터라 늘 서울은 낯설게 느껴집니다. 꽉 막힌 건물과 수 많은 사람들, 사람 정신을 빼앗아 갈 듯한 곳이 서울이네요

 

아침 선전전을 시작으로 오전 오후 상가 방문, 그리고 퇴근 선전전, 그리고 짬짬이 정당연설회 결합.

날씨를 우습게 봤는데 서울은 더 추웠습니다. 이틀 동안 추운 날씨에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

 

노회찬 전 의원의 부당한 의원직 상실에 대해서는 만나본 시민들의 100%가 공감하며 분노를 표시하였습니다. 이 분노가 김지선 후보로 갈것인가는 저희들 하기 달린것 같습니다. 지금은 3자 대결로 굳어진 상황이며, 저희 후보 지지율은 10%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선거라는 공간 특히 보궐선거에서는  가늠할 수 없는것이기에 남은 기간 열과 혼을 다해 지지율 상승을 이루어야 겠습니다.

안철수후보를 모르는 시민은 없습니다. 하지만 알고만 있지 그 후보의 정책이나 비전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정치에 대해서 모르고, 의정부에 가서 선거운동을 하고, 전세 계약금만 내고 있는 부분이 시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으며 새누리당은 아니고 시민들 또한 대안을 찾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지선 후보가 대안이라는 것에 대한 구전논리 또한 중요하리라 봅니다.

 

노원지역에 당원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전국의 당원들의 땀과 발품이 필요합니다.

연고자를 찾고, 후원금도 내고, 1박 2일, 2박 3일, 시간을 내서 노원으로 달려갔으면 합니다.

김지선후보의 당선과 진보정의당의 승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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