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별받지 않는 지역사회 이루자
이 본인이 장애를 갖고 살아가고 있어서 다른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삶을 살기로 하고 우리의 삶이 개선되는데 이바지를 하며, 현장에서 차별받는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사람으로 역할을 해야겠다. 그런 생각으로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작은 목소리를 내며 장애인의 삶을 나타내기가 그들에게 뜻을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작은 우리의 목소리를 정의당과 함께라면, 우리가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대신해서 해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장애인의 이동권, 근로권, 교육권 확보의 문제, 장애인의 빈곤 문제, 장애인 노동권 등에 관한 이야기를 정의당은 대신해 줄 거라 생각했습니다.
정의당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도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한 스피커가 되고자 희망합니다.
나주지역 지역위원회 활성과 더불어 나주지역 지역 장애인 위원회 창당을 꿈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