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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명기] 의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여의도 공원이 아니라 병원이다! (24.03.03)



의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여의도공원이 아니라 병원이다
!

 

의사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여의도공원에서 궐기대회를 여는 동안 응급환자는 병원을 찾아 도로를 떠돌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이 떠난 병원에서는 응급환자를 가려 받고, 한시가 급한 암환자의 수술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소위 5’로 불리는 상급병원들이 응급환자를 더는 받을 수 없다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이 내과계 중환자실 환자를 더는 수용할 수 없다고 하고, 세브란스 병원은 촌각을 다투는 심근경색과 뇌출혈 응급환자마저 일부만 수용하겠다고 합니다. 서울성모병원도 피부가 찢기거나 벌어진 열상 환자의 경우 24시간 응급실 수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역시 지역 필수의료와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이렇다 할 대안은 내놓지 않고, 압수수색과 법적대응 등 엄포를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듯 의사들과 윤석열 정부의 줄다리기 속에 정작 환자와 가족, 국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의사들은 조건 없이 당장 의료현장으로 복귀하고 대화에 나서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도 늘어난 의대 정원이 열악한 지역 의료환경과 필수의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녹색정의당 박명기후보는 의사들은 () 복귀, () 협상, 윤석열 정부는 하루빨리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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