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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대형마트 규제 폐지를 단호히 반대한다.

전라남도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폐지 등 반대입장을 분명히 해야...

 

윤석열 정부는 지난 22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 폐지영업 제한 시간의 온라인 배송 허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상권과 골목상권 보호, 대형마트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을 위해 도입된 제도가 윤석열 정부하에서 11년 만에 없어질 위기에 처했다.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로 대형마트들은 연 1조원의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있다. 그러나 이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1조원 매출 감소를 의미한다. 결국 대형마트 규제 폐지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에게 최소 안전망을 걷어내는 행위이며, 마트노동자에게는 삶의 질 악화로 이어질 것이다.

 

이에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박명기)은 윤석열 정부발 대형마트 규제 폐지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 아울러 전라남도는 광주시와 같이 대형마트 규제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할 것과 각 시군에 이를 즉시 권고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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