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또다시 호남차별인가?

코레일은 배차, 요금 등 호남차별 시정해야.....

코레일이 노후열차를 호남선, 전라선에 집중 배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코레일은 1989년부터 1991년 제작된 내구연한 1-3년 남은 객차 중 70.6%를 호남선과 전라선에 배차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이미 2년전에 안전한 KTX는 경부선에 배차하고, 고장이 자주 발생하던 ‘KTX 산천’을 호남선에 집중 배차해 지역차별 논란이 있었음에도 또다시 코레일의 이러한 행위로 인해 호남민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코레일은 이번 노후열차 배차 경위는 물론, 요금 등 그 밖에 차별요소는 없는지 철저히 조사하여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