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대표, 울산지역 투쟁사업장 방문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내일(1월 25일) 전국의 노동현장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경남,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울산 지역을 방문한다.

오전 10시 30분에 울산시의회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3년 신년 인사 및 노란봉투법을 비롯한 노동의제 쟁취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자리를 옮겨 정의당 울산시당 당사에서 대우버스지회 간담회를 진행한다.

식사를 마치고 오후 1시 30분부터는 동구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해고 투쟁 사업장인 서진ENG와 울산대학교 장례식장 노동자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한다, 그리고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와의 간담회를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는 동구지역 당원 간담회를 진행한 후 오후 4시부터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후 민주화 운동의 큰 산이었던 노옥희 교육감 49재 자리에 함께 하며 울산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첨부: 이정미 대표 울산방문 일정

• : 강연희 울산시당 사무처장 (문의:010-2845-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