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 1월 20일(금) 언양장, KTX 울산역 설 명절 인사
 

정의당 울산시당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18일(수)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명촌중문에서 진짜 사장이 책임지고, 노동자를 탄압하기 위한 손배 폭탄을 방지하는 내용을 담은 노란봉투법 제정(노조법 2조, 3조 개정)을 위한 출근길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20일(금)에는 언양장과 KTX역을 찾아 설날 차례상 준비로 분주한 시민들과 코로나19이후 조금 완화된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에 가족을 찾아 귀성길에 나설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정오부터 언양장을 찾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설 인사를 건네고, 일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의당이 앞장서겠다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금리, 고물가, 주거불안 시대. 민생이 위기인 지금. 정의당이 민생의 비상구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약속도 드릴 것입니다.
 

오후 2시부터는 자리를 옮겨 KTX역 앞에서 귀성객들에게 넉넉한 마음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도 평등하게 받으시라는 인사를 건넬 예정입니다.

2023년 1월 19일

정의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