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 2021년 종무식. 온라인으로 진행

 정의당 울산시당은 2021년 12월 31일 오전 11시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델타와 오미크론 등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위드 코로나 선언 이후 코로나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바라보며 정의당 울산시당의 2021년 종무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진영 정의당 울산시당 위원장은 종무식 개회 인사말에서 “2021년 한해동안 진보정당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운동에 결합하여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2022년은 대선과 지선이 동시에 있는 해로 정의당과 울산시당 모두가 매우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며 “다가오는 2022년 기득권 보수 양당의 싸움에서 진보의 단결을 모아내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격려를 담았다. 그리고 종무식에 참여한 당원의 2021년 한해의 소회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끝으로 2021년 종무식을 마무리 하였다.

2021.12.31

정의당 울산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