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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울산시당은 범죄자 전두환의 국립묘지 안장을 반대한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범죄자 전두환의 국립묘지 안장을 반대한다.

 

헌정질서를 유린한 반란수괴자 살인자 뇌물수수범죄자 전두환씨가 역사적 심판과 사법적 심판이 끝나기도 전에 사망했다.

공판을 앞둔 상황에서도 전두환은 끝내 진실을 밝히지 않았고, 광주 학살에 대한 사과 없이 떠났다. 805월의 깊은 상처는 오로지 광주 시민들과 국민의 몫이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전두환씨의 죽음은 성찰없는 죽음이기에 죽음조차 유죄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전두환 군부독재 정권을 찬양하는 윤석열 후보와 같은 수구세력이 그를 단죄한 사법 심판과 역사적 평가를 조롱하면서 역사와 사법 정의를 지체시켜왔다.

이들은 학살의 범죄에 묵인하고 동조해온 공범들이다.

 

전두환을 국가장 한다는 것은 학살의 범죄는 용인한다는 말과 다름없다.

다시는 범죄자 전두환에 대한 국가장을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범죄자 전두환의 국립묘지 안장을 반대한다.

 

 

20211123

정의당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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