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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울산시당,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10만 동의서명 캠페인 진행

정의당 울산시당,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10만 동의서명 캠페인 진행
 

정의당 울산시당과 울산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12일 오후 1시부터 성남동 차없는 거리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차별금지법 입법 청원 캠페인은 동아제약 성차별 면접의 피해자의 청원으로 시작되었으며, 정의당에서는 여영국 당대표와 지도부가 서명 기간 내 지역순회 일정을 소화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진행되는 차별금지법 제정 캠페인은 울산차별금지법제정연대를 중심으로 매주 목요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는 자리를 옮겨 울산 성남동과 롯데백화점에서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2일 진행된 캠페인은 우천관계로 65일 캠페인에 이어 성남동에서 두 번째 진행하였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성별·장애·병력·나이·성적지향·출신국가·민족·인종·언어 등의 이유로 정치·경제·문화에서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로 20206월 정의당 장혜영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에 발의되어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2007년부터 십수 년간 시민들이 요구하고 국제사회가 권고해 온 차별금지법. 국민의 88.5%가 찬성하는 법안인 차별금지법은 614일 현재 93,680명의 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30일 내 10만명을 채우게 되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게 됩니다 

김진영 정의당 울산시당 위원장은 목표로 했던 10만명이 곧 채워질 것이며, 평등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법안이자 인권의 기초법안인 차별금지법이 무사히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1.06.14
정의당 울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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