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저지 캠페인 진행
정의당 울산시당은 지난 4월 21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저지 투쟁본부 설치 이후 5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박상진 호수공원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저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의당 울산시당 김진영 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저지 캠페인을 통해 울산 시민들이 후쿠시마 원전 문제에 대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앞으로 2년간 이어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견제와 모니터링을 위한 활동으로 해양방류 저지 캠페인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추후 사안이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본 후 투쟁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02
정의당 울산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