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 2018년 정기대의원대회 연기
정의당 울산시당은 오늘(24일) 오후 7시에 울산시당 사무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2018년 정기대의원대회(이하 대의원대회)를 코로나19 사태의 악화로 인해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었고 울산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 대의원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되었으며 이후 사태의 추이를 보면서 일정을 재공고 하기로 했다.
정의당 울산시당도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