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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중구청, 성안동 공공용지관련 특혜 의혹 조사 촉구
중구청, 성안동 공공용지 취득 및 환매 과정 특혜 의혹 조사 및 산림훼손관련 불법 엄정 처벌 및 재발 방지대책 촉구한다
 
성안동 한국방송대학교 울산지역대학 뒤편 생태공원(숲못공원/ 이하 공원) 부지 가운데 일부가 사유지여서 지역주민들의 공원 이용이 곤란해져 민원이 다수 발생
하고 있다.
 
해당 사유지(성안동 산 161-23)는 중구문화체육센터 건립이 예정되어 지난 2008년 8월경 중구청이 공공용지로 협의 취득했다가, 2012년 중구문화체육센터 예정 부지가 혁신도시로 변경되면서 2013년 8월에 원 소유자에게 다시 환매 되었다.
 
이러한 취득, 환매 과정에 대하여 행정주무관청인 중구청은 행정상의 실수 일뿐이라고 주장하나, 일반 상식으로 보아도 특혜 의혹이 짙다.
 
공공용지로 매입한 후 생태공원을 주민 세금 10억원을 들여 조성되었는데 공원부지 일부를 개인에게 되팔았다는 것은 단순한 실수로 보기엔 너무나 어이가 없다. 중구청장은 즉각 본 사안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여 부당한 행정 특혜 또는 과실에 대하여 한 점 의혹이 없도록 밝혀야 할 것이다.
 
상기 임야 수목 훼손 불법행위에 대해 중구청은 재해우려목 제거에 대한 허가를 해주었을 뿐이고, 해당 지주가 불법적인 무단 벌목을 한 것으로 판단하여 조사 후 고발조치 하겠다고 하나, 행정관청의 감독 소홀 및 무사 안일한 행정으로 인해 많게는 수백, 수십 년 된 나무가 훼손되어 복구 불가능의 상태가 되어 버린 것에 대해 중구청장에게 엄중한 사과와 빠른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정의당 울산광역시당 중구당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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