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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의당 대구광역시당의 가을맞이

¶청년정의당 9월 당원수다회 - 9.24 글로벌 기후파업, 함께해요!

지난 9월 기후파업의 날을 맞아 당원 수다회를 진행했습니다. 
신입 당원이자 청년정의당 대구시당 사무국장 권지해 당원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평소에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은 알고만 있었습니다. 우리가, 또 많은 동식물들이 살고 있는 이 지구가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지만 제 일상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이제 더이상 외면할 수 없고 피할 수 없습니다. 수다회 때 함께 보았던 영상에서 처참히 죽어가던 구상나무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번 수다회를 통해 자연에 대한 중요함을 느끼는 것과 지구를 다시 되돌리기 위해 실천을 해야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국가와 대기업의 노력과 책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의 노력에 그치지 않고 더 큰 단위에서 기후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면 그것은 지구가 되돌아가는 큰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혼자서만 생각해왔던 것을 당원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해보니 좀더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회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배워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난 9월에는 백소현 대구시당 북구을위원장이 청년정의당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며, 9월 24일 기후 파업의 날 동대구역에서 진행한 공동행동 발언을 짧게 공유합니다.

프랑스에서는 파리시내에 자동차를 들고 나오면 불편하게 만들어주겠다고 선언한 ‘이달고’파리시장님이 계십니다. 파리시내 자동차 주행속도를 시속 30km로 제안하고, 주차장도 많이 없애고 자전거 도로를 많이 늘렸습니다. 엄청 불편할 만도 한데, 파리시민들은 이런 이달고 시장을 재선까지 만들어 줬습니다. 이번엔 마크롱 대통령에 도전장을 내밀고 프랑스의 첫 여성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유럽자동차 회사들은 내연기관 자동차를 안 만들겠다고 선언한 곳이 많고 줄일 계획이 있는데요, 현대, 기아 자동차는 유럽에 보내는 자동차는 전기자동차로 내보내지만 국내용은 아직도 내연기관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들은 유럽에만 오는 겁니까. 유럽은 이리도 열심히 대비하고 있는데, 한국은 왜 이리도 천하태평 한건가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와 기업들의 정책과 철학들이 더크게 작용합니다. 개인은 그들에게 기후위기 해결하라고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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