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제된 삶, 일상이 무너진 삶을 보듬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많은 분들이 정의당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정의당이 내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하는 공감에서 나온 응원이었습니다.
앞으로 대구에서도 이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시민들 삶속에 들어가겠습니다.
특히 배제된 삶을 만나고, 일상이 무너진 삶을 찾아가겠습니다.
동시에 배제된 삶, 일상이 무너진 삶을 보듬을 수 있는 정책 마련에 매진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정책을 통해 이들의 삶을 공론화하겠습니다.
이들의 삶과 우리 사회가 연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이 공화국의 가치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꿈이 공동체에서 존중받고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대구의 내일임을, 우리 대구시민의 행복임을 공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의 노력에 사랑하는 대구시민들의 따뜻한 동행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