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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당 위원장은 장태수!
이번 한주 잘들 보내셨죠?
저는 이번주를 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 두 명의 고공농성 돌입현장에서 시작했습니다.
새벽 5시 30분, 70여미터의 옥상 농성에 돌입했다는 문자를 받고 아침 8시경 의료원에 도착했습니다.
아래를 향해 손을 흔드는 옥상의 두 동지들을 보는데 눈물이...

당은 두 동지들이 땅위에 안전하게 내려오도록 함께 할 것입니다.
지난 금요일, 중앙당 김영훈 노동본부장과 함께 영남대의료원 노동조합 지부장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이랑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급하게나마 다음주에 국회에서 영남대의료원 노동조합 해고를 불러왔던 창조컨설팅의 노조파괴 기획공작을 증언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대구시당 강동민 중남구위원장이 고공농성 중인 두 동지를 지원하기 위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자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뉴스민이 생중계로 방송하였고, 경북대학교 채장수 교수께서 사회자로 수고해주셨습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www.newsmin.co.kr/news/40319/

대구정치포럼 '너머'에서도 당 대표 후보 선본 관계자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후보자들이 직접 참석하진 않았지만, 양측의 쟁점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포럼 '너머'의 이연재 대표와 이승열 사무국장께서 수고하셨습니다.

금요일에는 노동자당원 모임이 있었습니다.
김영훈 노동본부장께서 강연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내용이 좋아서 더 많은 당원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다음에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번 자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실무를 맡았던 대구시당 노동위원회 정은정, 정지혜 두 당원께서 애써주셨습니다.


어제까지 817명의 당권자들에게 전화 또는 문자로 지지를 부탁하는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전화하는 사람도 고생이었지만, 당직선거에 출마한 후보와 지지자들로부터 전화받는 당원들도 고생이었을 겁니다.
잘 응대해주신 당원들께 감사드리고, 불편했을 당원들께는 너른 이해를 구합니다.

이제 이 글로 공식선거운동을 마치려합니다.(비공식이 있다는 것은 아닌데.... 뭔가 이상하네요. ㅋ)
함께해주신 당원분들, 도와주신 당원분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마지막 동영상을 올리면서 인사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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