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구시당 중남구 지역위원회 당원 공필찬 입니다.
대학교 단대 집행부 생활을 하면서 진보가 무었인지 알게 되었고 자연히 제 정치적 성향이나 가치관도 진보적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TV를 통해 백분토론에 출연한 유시민 전 장관님이 촌철살인한 언변으로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시원한 한방을 날리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유 전 장관님을 존경하고 지지하는 마음에 그리고 비로소 권력의 중심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게된 진보정당의 탄생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개혁국민정당 당원으로 입당한걸 시작으로 오늘 정의당 까지 유 전장관님을 따라 많은 당적 변경을 해왔습니다
제가 당적을 바꿔온 12~3년의 세월만큼 진보 정당도 조금씩 발전하고 변화하였고 그 최종결과물 이자 뿌리깊은 나무로 100년 넘게 이어져 갈 정당이 우리 정의당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그렇게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에 미력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일은 일은 성심성의껏 해보고자 당 대의원에 출마해 보려 합니다...
'청년들이 행복한 나라,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제가 원하는 국가상 이자 선진국의 척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당원분들이 계시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점 죄송하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