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남구 당원 도향주입니다.
저는 부푼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처음 당원으로 이름을 올린 국민참여당을 시작으로 현재 정의당에
이르기까지 점점 시들어만 가는 민주주의가 다시 한 번 그 꽃을 활짝 피우기를 바라는 열망만 가득 안은
그저 다른 분들의 열심에 기대기만하는 당원입니다.
그러나 이제 정의당은 2016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 속에 진보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느냐 없느냐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다른 분들의 열심에 무임승차하기보단
저 또한 조금 더 정의당에 열정을 가지고 조금 더 열심을 내 미력하지만 힘을 보탤 수 있는게 무얼까
고민하고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는 마음을 가지고 당대의원에
출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