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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의 지령보다 당원의 양심으로 결정하라.

바다가 두려운 어린연어.
이제 갈길 정하라.
더이상 세상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어린 그대를 위해 주어진 시간이 다 되었다.

그대로 멈춰 정체 할건가?
거슬러 올라 한적한 개울물에 자리 할건가?
두려움 떨치고 함께 대양의 바다로 나아 갈건가?

결정하라.

공룡의 멸종은 진화하지 못한 책임이란걸 상기하라.
멈추고,회피 한다면
그 끝엔 숙명을 거부한 한 종이 멸종을 맞을것이다.

결정하라.

세상을 향한 도전이라는 숙명을 타고나
목숨 건 여정을 거쳐 완성된 성체만이
강을 거스럴수 있으며,유전자를 확산할 권리가 있다.

결정하라.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 무모함으로
세상의 불합리와 싸워 살아남아
나는 이렇게 살아왔노라고 당당히 외칠수 있어야한다.

결정하라.

변화되는 세상에 변하지 않은것은 노동과 진보다.
보수,중도 다 바뀌었으나 그대들만 정체된 결과로
노동과 진보가 오염되어 시대적 쓰임세는 다했다.

결정하라

 

내가 보는 현재의 세상은
유전무죄 무전유죄.
거짓이 진실이 되는 세상
실패는 실패를 낳고,
가난은 대물림 되는 세상
진실과 정의는 가진자들 손에 죽었다.

이게 그대들이 원하던 세상인가?
이것이 지금껏 노력의 결과인가?
원하지 않았다면 어떻게,무엇으로 세상을 바꿀것인가?

조직의 지령보다 당원의 양심으로
선택과 집중으로 결정하라.
살리는 것도,죽이는것도 그대 선택에 달려있다.

당원의 당이 되기를 바라며
개인의 양심이 조직을 넘어설수 있음을
지쳐버린 이제는 확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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