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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민주.노동 짬뽕 주문하신 분?

노동당
좋은 어감의 당명인데.
남로당.조선로동당.북한의 김일성 3대가 떠오를까?
상품을 신문지로 포장해놓고 질 좋은 상품입니다.
이게 국민들에게 먹힐까?
노동은 노동일뿐 이념도 계급도 아니다.
더이상은 정치로 순수한 단어를 더럽히지 마라.

우리당의 정치인이란 것들.
몰랑한 놈,눈치만 보는 놈,아집스런 놈 뿐이다.
그러니 전면에 나서 깃발을 들고 나서려 않는다.
자신의 지향점을 분명히 표방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애둘러 노동이란 포장지로 자신을 감추려 하는 것들.
선명성.진정성은 쥐뿔도 없는것들이 
조둥이로만 우리 당원을 대신하여 정치를 하려한다.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부채를 떠안고
생활정치로 오년이란 시간을 그렇게 지내왔건만
결국 제2의 노무현은 없는것인가?
아님 아직도 나는 찿지 못한것인가?
그 과정에 동지이길 바랐으나
시대의 흐름에 동떨어져 변화되지 않으며,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노동파는 진보꼴통들로
나의 인내도 이제는 한계에 이러렀다.

내가 언제부터 사민주의자 였던가?
꼴리면 하고,아니면 안하던 자유주의 날라리가
이길만이 집권에 다다를수 있는 유일함이다.
진보꼴통들이 주구장창 외쳐온던 그 노선을
당당히 드러내어 해보겠다는데 아니라니?
내용은 맞는데 이름은 아니라니?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않는다니?
니~미 개뿔이다.

내가 지향하는 당이름 "사회민주당"
꼼수 잡탕 짬뽕은 분명 안된다.
7월 당원 총투표의 당명 결과에 따라
정치에 대한 마지막 판단을 하고자 한다.
명분이 다하면 의지도 소멸돠는 법.
7월에 열성 평당원이 될 것인지.
만족감 주지 못하는 정치를 협오하며,
나는 떠나노라고 할지를 분명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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