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 2022년 제6차 운영위원회 결과>

○일시: 2022년 12월 7일(수) 19:00

○장소: 대구시당 회의실

○참석: 성두칠, 조명래, 백소현, 김성년, 강동민, 정봉주, 김지형 정은정, 이길우

○불참: 임아현, 양희, 염완석, 배진교

○사고: 한민정(코로나 확진)

○참관: 성민아

[보고안건]

○보고1. 전차회의 결과 보고

- 2022년 제5차 운영위원회 결과, 서면 보고

○보고2. 사업 결과 보고

1) 이태원 참사 대응 사업

2) 제16차 임시대의원대회 결과

3) 2022년 활동가 기본 교육

4) 월별 브리핑 결과

5) 연대사업

○보고3. 현황 및 위원회 보고

1) 당원현황

2) 회계보고

3) 지역위/부문위 활동

○보고4. 7기 중앙당 당직 인선 현황

[논의안건]

○안건1. 부문위원회 위원장 인준의 건

→ 원안대로 성소수자위원장에 배진교, 환경위원장에 백소현을 인준함.

※ 활동과 보고가 거의 없고 위원장도 없는 부문위원회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한가, 부문위원회는 소모임과 다른 위상이어야 한다, 교육위원회가 부문위원회로 적절한가 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음. → 2023년 사업방향 의논 과정에서 논의하기로 함.

※ 오늘 인준 요청된 부문위원회에 대한 현황 보고 요청이 있었음 → 성소수자위원회를 성민아 총무국장이, 환경위원회를 백소현 위원장이 보고함.

※ 환경위원회의 명칭을 변경하고자 하는 고민이 있음. → 차기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함.

○안건2. 추천직 운영위원 인준의 건

→ 추천직 운영위원으로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임아현 청년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인준함.

※ 청년정의당 위원장의 운영위원회 당연직 규정이 없음을 확인하고, 다음 대의원대회에서 규약을 개정하기로 하며, 규약 개정 전까지 추천직 운영위원으로 하기로 함.

○안건3. 대구시당 창당 10주년 기념 송년회 계획 논의의 건

→ 제안된 의견 반영하여 계획 확정하고 추진하기로 함.

※ 당원 선물 나눔에서 당원 모두에게 나누어질 수 있도록 배려하자는 의견 있었음.

○안건4. 노란봉투법 제정 집중사업 계획 논의의 건

→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함.

※ 현재 국면이 화물연대 파업을 중심으로 정부와 대치국면인데 여기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문제제기 있었음. → 현재 전선에 집중해야 한다는 제안에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여러 이유로 당이 지금 노란봉투법을 해야하는 이유도 있으므로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이후 평가하기로 함.

※ 오프라인교육도 필요하지만 온라인의 쉬운 설명자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교육 시 정의당TV 등을 활용하자는 제안이 있었음.

○안건5. 대구시당 2023년 사업방향 수립 계획 논의의 건

→ 제출된 계획대로 추진하되, 다음 운영위원회를 1월 10일(화), 운영위원 워크샵을 1월 28일~29일에 하기로 함.

→ 사업방향 토론을 위한 집행위원회 회의 일정을 운영위원회에 공지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함.

※ 대구시당의 사업방향과 계획이 중앙당의 그것과 연동되고 논의 일정도 궤를 같이 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음. → 중앙당과 대구시당의 내년 사업계획 논의 일정이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논의 과정에 중앙당의 사업방향과 계획을 충분히 반영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