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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2 김태우' 수성구의원보궐 귀책 배광호 출마, 국민의힘은 구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수성구의원보궐선거에 자신의 의원직 상실로 귀책사유가 있는 배광호 전 의원이 입후보했다.

작년 10월 서울 강서구청장보궐선거에 귀책사유가 있는 김태우 전 구청장이 출마했던 걸 상기할 수밖에 없다.

배광호 후보는 최소한의 양심도, 지역주민에 대한 예의도 없는가.

 

국민의힘은 이번 보궐선거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무공천을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부족하다.

자신들의 공천으로 당선되었지만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의 빌미를 제공한 사람의 출마를 원천봉쇄해야한다.

 

당 공천도 아니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을 어떻게 막느냐고 항변해서는 안 된다.

자신들의 공천으로 기호 가를 받고 의원이 된 바 있고, 만약 이번에 당선이 된다면 다시 국민의힘에 복당할 것이 아닌가.

당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무공천을 결정했는데, 귀책사유가 있는 사람이 출마하면 이후 복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한다.

그게 주민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2024323

녹색정의당 수성구갑 국회의원후보 김성년 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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