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탄압과 구속으로 건설노동자들의 투쟁을 꺾을 수 없다.
양회동 열사의 장례가 끝나자마자 윤석열 정부의 광기 어린 칼춤이 가관이다.
윤석열 정부는 이 탄압의 칼날이 자신을 향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국민은 윤석열 정부가 헌법이 보장한 권리를 불법으로 매도하고 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오늘 구속된 건설노동자들이 석방되고, 노동조합 활동이 당당히 보장될 때까지 함께 투쟁할 것이다.
2023년 6월 23일
정의당 대구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