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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장태수 위원장 정의당의 공직선거 후보자가 대구시민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1년 준비해 나갈 것

 

- 정의당 21() 대의원대회 통해 2019년 사업계획 확정

- 장태수 정의당은 어느 한 정권의 성공을 바라거나 지지하는 활동이 아닌,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기준, 우리가 대변해야 할 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정당이 될 것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장태수)21() 대의원대회를 열고 진보정당의 선명성 강화를 통해 2020년 총선을 준비하는 상반기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집행에 들어갔습니다.

 

아래는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이 대구시당 대의원들에게 전한 당부와 약속의 마침 인사입니다.

 

마치기 전에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43일 창원성산 보궐선거는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당 전체에 기운을 미치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대구시당 역시 당원들과 함께 승리를 만들어 냈으면 합니다. 우리 함께 꼭 이길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정의당은 여전히 취약하고, 대구에서도 정의당의 정치력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쌓이면서 그 경계가 허물어지기도 하고, 넘어서기도 합니다.

정의당이 민생정당, 진보정당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2019년 상반기에는 노동의제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행정기관과 시정 감시 중에서도 특별히 노동행정과 관련해 자료들을 확인하고 정보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누구의 이익을 가지고 싸우는 정당인지 대구에서 시민들에게 잘 드러냈으면 좋겠습니다.

 

경사노위 탄력근로제가 통과되는등 여타의 경제적 정책들, 노동정책들이 후퇴하고 있는 조짐이 확연한 상황입니다.

정의당은 어느 한 정권의 성공을 바라거나 지지하지 않습니다. 노동자들이 안정된 상태에서 임금을 받는, 그 정책에 호응하는 세력들과 함께 하는 것

 

평화통일(관련 사업) 역시.

문재인 정부의 통일정책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낡은 질서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우리의 취지,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이루고자 하는 우리의 바람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정의당이 가지는 우리의 생각과 정의당이 걸어가야 될 우리의 기준에 대해서, 여기 계신 대구시당 대의원들과 주요 활동가들께서 기준과 원칙, 기준과 원칙에 따른 유연함을 같이 잘 발휘했으면 좋겠고, 지역에서 일관되게 이어져서 내년 총선에서 대구에서도 정의당이 추천하는 공직선거 후보자가 대구시민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1년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대의원대회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것으로 정기 대의원대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회를 선언합니다.”

 

2018222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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