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대구시당 11월14일. 창당 6주년 맞아 ‘사랑의 빵나눔 행사’ 개최
- 2012년 11월14일 창당.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들의 벗이자 동지로 6년.
- 창당 기념행사로 사랑의 빵나눔. 카스테라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
- 대구 대표 진보정당, 실질적 제1야당 위해 노력해와. 한결같은 사랑과지지에 감사
정의당 대구시당이 창당 6주년을 맞이한다.
2012년11월14일(수.19시. 비엔나웨딩) 故노회찬 전대표와 당원 20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창당의 깃발을 올린 지 꼬박 6년째이다.
창당 6년을 맞은 대구시당은 기념행사로 14일(수) 오전10시. 사랑의 빵나눔터(서구 달서로 26길 41)에서 카스테라를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은 “성찰과 혁신으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외친지 6년이 지났다. 지난 6년 대구를 대표하는 진보정당으로, 실질적 제1야당으로 자리매김하려 노력해 왔다. 여전히 부족함이 많지만, 한결같은 사랑과 지지로 정의당을 키워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6년전 초심 그대로 가장 낮은 곳에서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된 이들의 벗이자, 동지, 가족으로 변함없이 달려가겠다. 사랑의 빵나눔 행사도 그런 의지를 한 번 더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2012년 11월14일 진보정의당으로 창당해 2014년 당명을 정의당으로 바꾸었으며, 초대 위원장으로 이원준, 김성년 공동위원장, 2기 이원준위원장(2013.08~2015.07), 3기 이영재위원장 (2015.08 ~ 2017.07)을 거쳐, 현재 4기 집행부로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2017.08~2019.07)이 역임하고 있다.
2018년 11월 12일
정의당 대구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