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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비례대표대구시의원 MBC TV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장애인 탈시설정책 이끌어내

 

 

-정의당은 자유한국당 토론자에게서 장애인 탈시설정책의 단계적 시행을 약속받았다.

-자유한국당의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며, 정의당은 더 많이 걷고, 복지정책을 통해 나누겠다.’고 밝혔다.

 

 

8일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비례대표대구시의원 토론회가 대구MBC에서 열렸다. 이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 4명의 토론자가 참석하였다.

 

정의당 배수정 토론자는 공약상호토론에서 자유한국당 이시복 토론자에게 장애인 탈시설 공약을 질문하였다. 정의당은 지방선거공약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고 궁극적으로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로 가야한다는 대구시장의 말씀은 하나마나한 말이라며, “당장은 실현이 어렵더라도 장애인 탈시설을 단계적으로 이행하겠다는 공약을 하실 의향이 없냐?”고 자유한국당 이시복 토론자에게 물었다.

 

이에 자유한국당 이시복 토론자는 장애인당사자로서 시의회에 입성하면 장애인의 공익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장애인 탈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이밖에도 정의당 배수정 토론자는 주도권토론을 통해 달성군의 CCTV관제업무 용역업체가 고용승계를 하지 않고, 비정규직 노동자를 집단 해고한 사건을 언급하며, 자유한국당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에 대한 무책임함을 지적하였으며, 복지정책의 재원마련에 있어서 자유한국당의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며, 복지정책의 재원마련 방안을 추가로 질문하였다.

 

정의당 배수정 토론자는 많은 시민들이 생활비 걱정에, 아이들 양육비 걱정에, 부모님 노후걱정에 불안해한다.”, “소득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생계걱정을 덜기위해서, 대기업 및 고소득층의 세금을 많이 걷고, 복지정책을 통해 많이 나누겠다.”고 밝혔다.

 

20180608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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