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국회 체험에 나서

- 4일(토) 어린이, 청소년 20명 학부모 23명. 총 43명 참여. 접수 3일만에 마감

- 국회의사당 견학, 광화문광장 걷기. 정의당 김종대의원 만남도.

- 부모와 아이들 참여하는 국회 체험 정례 프로그램 갖춰 나갈 계획

정의당 대구시당이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국회 견학 프로그램을 4일(토) 연다.

국회의사당 방문과 국회의원 만남, 촛불혁명의 상징인 광화문 광장과 청와대 산책로 걷기등으로 구성된 이번 일정엔 정의당 김종대의원이 국회 앞마당에서 직접 이들을 맞이해 학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의정활동의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정의당의 이영재위원장(북구위원회)은 ‘국회의 다양한 기능과 시설을 체험하고, 국회의원과 직접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큰 교육과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신청접수를 받은 지 3일도 안되어 정원이 채워졌다. 그만큼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증거 아니겠냐?’며, ‘부모와 아이들이 보다 쉽게 정치를 접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전 접수한 초등학생, 중학생 20명과 부모등 보호자 23명. 총 43명이 참여하는 이번 국회 견학 프로그램을 토대로 정의당은 더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국회 체험 정례 프로그램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7년 11월 3일

정의당 대구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