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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의당 11월부터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전방위 활동 펼칠 것

 

- 2일 대구시의회에서 광주시당과 함께 선거법 개정을 위한 달빛 행동출범

- 15일 지역 원내정당과 선거법 개정 토론회개최

- 시민들에게 정의로운 선거제도 필요성 전방위적으로 알려나갈 것.

 

정의당 대구시당이 11월부터 선거법 개정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집중 활동을 펼칠 것을 선언했다.

 

먼저 정의당 광주시당과 함께 선거법 개정을 위한 달빛 행동’(이하, 정의당 달빛행동)을 구성할 계획이다. 영호남의 대표 도시에서 지역 정치 발전을 위한 공동의 사업들을 추진할 정의당 달빛행동2() 대구시의회에서 선포 기자회견을 연 뒤, 류규하 대구시의장을 만나 지방자치 발전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대구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엔 정의당 광주시당의 장화동위원장과 나경채대변인이 참석할 예정이며, 6일 광주시의회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엔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과 집행부들이 광주시의회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은방 광주시의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의당은 대구 지방선거 제도 개혁을 위한 정당 토론회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과 함께 오는 15(.14. 장소미정) 개최한다. 현행 기초, 광역의원 선거구제의 문제점을 밝히고, 개선방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정의당은 114일 촛불 1주년 대구시민대회에서 시민들에게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열고, 나아가 지역 최초 정치개혁 정책 박람회까지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은 촛불 혁명의 완성은 정치개혁이라 생각한다. 대구에서 가장 먼저 촛불을 든 정의당에게 주어진 역할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정치개혁의 완성을 위해선 지금의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선거제도를 바꿔내는 일이 먼저다. 지방선거에서부터 시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정의로운 선거제도가 적용될 수 있도록, 대구시당은 모든 노력을 다하려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미 선거법개정특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활동 중인 정의당은 당원들과 지역 풀뿌리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거제도 개혁 교육을 보다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공정한 선거제도의 필요성을 느끼게끔 알려나간다는 의지이다.

 

20171031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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