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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제안으로 대구 정당들 대구 지방선거 제도 개선을 위한 정당 토론회열어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참여.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불참 밝혀

- 1115(미정) 개최 예정. 대구 지방선거 제도 개선을 위한 각 정당 방안 공유

- 장태수 불참한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기득권에 갇혀 독점적 권력 놓지 않겠다는 태도

 

전국에서 처음 지방선거 제도 개선을 위해 지역 정당들이 머리를 맞댄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국민의당 대구시당과 함께 대구 지방선거 제도 개선을 위한 정당 토론회1115일경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의당 대구시당이, 지역의 원내정당들에게 정치 개혁의 요구가 더 높아가는 지금, 지방선거 제도 개혁방안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발표하며 지역 정당들이 책임 있게 시민들에게 다가 가자는 제안으로 기획되었으며, 20()까지 참여 여부를 회신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참여의사를 밝혔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내부 사정으로 불참의사를 전했다.

 

장태수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시민의 민의를 반영하는 지방선거 제도 개혁을 위해 각 정당의 고민과 방안들이 있을 것이며, 이를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정치 개혁과 맞물린 지방선거 제도 개혁은 이미 시대적 요구이기도 한데, 현재 대구 정치에서 독점적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불참은 결국 지방선거 제도 개선의 의지가 없음을 반증한 것 아니냐고 쏘아붙이고, ‘바른정당의 불참 또한 입으로는 보수개혁을 말하지만 기득권에 갇혀 있는 모습으로 보여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25() 실무자회의를 갖고, 세부 진행 방안을 논의했으며, 빠른 시일내에 토론회를 확정,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20171026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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