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대구 청년 정치 아카데미 개최. ‘지역 대표 청년 정치 프로그램으로 자리 할 것’
- 11월1일 개강. 총 4강으로 구성. 의회에서 실제 의정활동 체험도 있어
- 쉽고 가깝게 청년들이 정치를 즐기고 경험 할 수 있는 자리로
- 대구에 맞는 청년 정치인 양성의 로드맵 마련해 나갈 생각
정의당 대구시당이 ‘청년 정치 아카데미’(부제: 청년 정치와 썸 타기)를 개최한다. 지역 진보정당으로선 처음 선보이는 이번 아카데미는 촛불과 대선을 통해 정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청년들이 보다 쉽고 가깝게 정치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게 마련한 자리다.
1강(11월1일)은 ‘듣도보도 못한 정치’의 이진숙 저자가 세계의 다양한 정치 사례들을 통해 정치가 어려운 것이 아니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내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전한다.
2강(11월8일)은 정치발전소의 박상훈 대표가 나서, 정당 정치의 필요성, 특히 좋은 정당이 왜 필요한지를 설명하며, 3강(11월15일)에선 정의당의 천호선 전대표가 나서 ‘진보정치와 정의당’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북구의회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4강(11월18일)에는 정의당의 지방의원들이 수강생들과 함께 모의 의회를 진행해 의정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대구 진보정치인으로서의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11월1일(수)부터 18일(토)까지 총 4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의 35세 이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제로 정원은 30명, 전강좌 수강은 1만원, 개별 강좌는 강의당 5천원의 수강료를 받는다. 문의 정의당 대구시당(053-213-7011)
장태수 시당위원장은 ‘정의당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치 의식을 강화시키고, 지역 진보정치인의 활동들을 공유해 대구에 맞는 청년 정치인 양성의 로드맵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대구시당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아카데미를 잘 치러내, 내년부턴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정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전했다.
2017년 10월 19일
정의당 대구시당
※ 세부 프로그램 : 포스터 참조
※ 강사 소개
?이진숙 강사
-정치 스타트업 ‘와글’ 설립인
-희망제작소 부소장
-방송작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박상훈 강사
-정치발전소 학교장
-후마니타스 대표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천호선 강사
-현) 노무현재단 이사
-전) 정의당 대표
-전) 청와대 대변인
?대구 의원단
-이영재 북구의원 / 장태수 서구의원 / 김성년 수성구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