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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호적판다고 자식 아닌가? 자유한국당 책임져라!

 

자의인지 타의인지 수성구의회 성추행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당의 공식적 사과와 엄중 징계도 모자랄 판에 탈당으로 징계를 피하고, 책임을 면하려는 치졸한 행위가 개탄스럽다. 호적 판다고 자식아닌가?

 

이미 성추문사건에 대한 전례가 남다른 만큼 자유한국당은 직접적 책임을 져야 한다.

즉시 탈당을 보류하고 징계절차에 들어가야 하며,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사건을 무마하려 한 의장에 대해서도 직접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대구시당의 공식적 사과와 소속 지방의원 전원에 대한 성폭력 예방 및 인권 교육 실시등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하는 자세로 고개 숙여야 한다.

 

아울러 수성구의회에도 촉구한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이번 사건에 대해 즉각 윤리특위를 구성해 진상조사와 엄중 처벌,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임해야 할 것이다.

 

2017928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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