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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이정미대표 “촛불혁명의 최종목표는 정치 권력이 국민의 도구가 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이 되어야”

[보도자료] 이정미대표 촛불혁명의 최종목표는 정치 권력이 국민의 도구가 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이 되어야

 

- 지하철 강연회에서 스스로 정치를 수단으로 만들고 결정하는 것이야 말로 평등한 세상 꿈꾸는 노동자의 역할”

- “촛불의 최종목표는 정치권력을 나의 도구로 쓰기위해, 내 최적의 한표가 최적의 결과를 얻게하는 선거제도를 만드는 것”

- 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 간담회 “10월 국감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추진사업 일제 점검 할 것. 자회사 설립의 방식의 합리적 근거 어디에 있는지 따져 물을 것”

 

29() 대구지하철노조에서 준비한 노동자학교의 특별 강사로 초대된 정의당 이정미대표는 내 삶의 규칙을 정하는 정치에, 정당에 무관심해선 안된다. 여러분 스스로 정치를 수단으로 만들고 결정하는 것이야 말로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노동자의 역할이라 강조했다.

 

도시철도공사 본사 강당에서 조합원과 시민 100명이 참석해 한시간여 진행된 강연에서 이정미대표는 앞으로 정당들은 누구를 대변하고, 누구의 이익을 말할 것인지 강령에서부터 분명히 밝혀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단순 다수 소선거구제로 짜여진 선거제도는 결과를 위해 정치인의 색깔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최선을 위한 투표보다 최악을 막기 위한 투표를 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촛불혁명의 성과는 국민이 주체이고, 정치는 수단이자 내 것이라는 것을 이뤄내고, 체감케 했다는 것이고, 그 촛불의 최종목표는 정치권력을 나의 도구로 쓰기위해, 내 최적의 한표가 최적의 결과를 얻게하는 선거제도를 만드는 것이라며, “노동자들의 정치수단을 만들기위해,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할 정당을 뽑을 수 있게 선거제도 개혁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이대표는 강연후 곧바로 한국가스공사로 이동해 본사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분들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청소, 시설, 경비등으로 일하시는 15명의 노동자들은 이정미대표에게 작금에 추진중인 정규직화가 자회사 설립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2년에 한번씩 해고통지서를 받는 삶을 끝내고, 내 직업복이 스스로 자부심이 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달라고 전했다.

 

이대표는 “10월 국감에서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사업에 대한 일제 점검을 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추진 정책의 부족분과 허점이 무엇인지, 또 현장에서 다양한 직군의 다른 상황과 요구들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실태조사를 통해 살펴 보겠다, “특히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자회사 설립에 대해선 도대체 합리적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 따져 묻고, 더더욱 객관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원활한 정규직화를 위한 정치적 해결방안으로 최근 지속적으로 정의당에 입당을 하고 있으며, 이날도 25명이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정의당은 오는 9월중순경 이정미대표가 참석하는 입당 환영식등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2017829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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