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의당 28일. 4기 운영위 워크숍 개최 / 27일 대구 진보4당 초청 간담회 가져...

- 정의당 28일. ‘4기 운영위원 워크숍’ 열고 현재 진단과 사업 계획 수립 나서...

정의당 대구시당이 ‘4기 운영위원 워크숍’을 열고, 그간의 평가와 진단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계획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28일(금) 14시. 북구의회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한창민 정의당부대표를 비롯해 새롭게 선출된 신임 운영위원들과 당내 활동가 당원들이 참가해 진행된다.

분임토의를 거쳐 조직적, 정치적 영향력 확대 방안을 모색할 이번 워크숍에 대해 장태수시당위원장은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당장의 하반기 사업부터, 지방선거와 앞으로의 과제를 만들어 가는 유효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정의당 새 집행부. 대구 진보 4당 대표자들 만나, 진보정치 발전 방향 논의

정의당 장태수시당위원장과 한민정, 김성년부대표등 신임 집행부가 27일(목) 대구지역 진보정당 대표들과 초청 간담회를 가지고 진보정치 발전과 협업 사업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노동당 최창진위원장, 녹색당 서상민위원장, 민중연합당 이대동위원장과 우리미래의 정민권, 조영태공동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모처럼의 만남에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들은 정치적 다양성을 보장할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기초의원 선거구제 개편등 실질적인 활동 방안과 공동 사업들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2017년 7월 27일

정의당 대구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