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의당 대표단 선거 대구,경북 유세 26일(월) 포항에서

- 26일(월) 19시. 전교조 경북지부 강당에서 당대표, 부대표 후보자 유세

- 같은날 16시. 이정미의원 경북대병원 찾아 병원장 대행 면담. 용역 비정규노동자 노동권 악화 관련해 해결방안 모색

4기 집행부를 선출하는 2017 전국동시당직선거에 들어간 정의당의 당대표와 부대표 후보들의 전국 순회 유세가 26일(월) 포항에서 열린다.

전교조 경북지부 강당(경북 포항시 북구 신덕로272)에서 19시에 열리는 이번 유세에는 당대표선거에 나선 이정미, 박원석후보와 7명의 부대표후보들이 참석해 정견 발표와 질의 응답을 통해 대구, 경북당원들의 지지 호소에 나선다.

이날 유세는 정의당홈페이지와 페이스북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대구시당, 경북도당위원장 후보들과 지역의 선출직 후보들도 참석해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유세에 앞서 정의당 이정미의원(환노위)은 16시. 대구경북대병원(본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 온 청소 노동자들(민들레분회)의 근로조건 악화와 노동기본권 훼손 문제 해결을 위해 병원장 직무대행인 정호영 현)진료처장과 면담을 가질 계획이며, 면담 후엔 의료연대 간부들과 민들레분회를 만나 면담 결과 공유 및 향후 대책 마련의 시간을 가진다.

2017년 6월25일

정의당 대구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