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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 본격 시작.

대구시당위원장엔 장태수 서구의원 단독 입후보.

 

- 4기 집행부 선출하는 2017년 정의당 전국동시 당직선거 19() 후보 등록 완료

- 앞으로 16일간 선거운동 시작. 당대표엔 이정미, 박원석 후보 2파전

- 26일() 포항에서 당대표, 부대표 후보자 대구,경북권 순회 토론회 개최.

 

어제(19) 오후 6시 정의당 4기 전국동시당직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당대표에는 박원석, 이정미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지며, 대구시당위원장에는 장태수 후보가 단독입후보했다.

 

당 대표 후보자의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다.

 

박원석 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이며, 19대 대선 심상정 선거대책본부에서 TV토론·공보단장 역할을 수행했다. 참여연대를 창립, 협동 사무처장을 지냈다.

 

이정미 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이며 정의당 부대표 겸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했다. 19대 대선에서는 심상정 대선후보 전략본부장을 맡았다.

(참고: 정의당 제4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당대표 및 부대표 후보자 등록현황 www.justice21.org/94469)

 

대구시당 지도부 선출 선거에 나선 주요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시당위원장에 나선 장태수후보는 서구 3(4, 6, 7) 의원으로 현재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아래 첨부: 장태수 대구시민들께 드리는 글)

 

부위원장에 나선 한민정후보는 사)청소년교육·문화센터우리세상등 청소년 관련 분야의 전문활동가로 7대 지방선거(달서구선거구) 에 출마했던 여성후보이다.

 

함께 부위원장에 나선 김성년후보는 현재 수성구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6, 7대를 거친 재선의원이다.

 

당대표 및 부대표 후보자들은 오늘(20)부터 17개 광역시도당을 순회하며 유세를 펼칠 예정이며, 권역별로 진행되는 일정에 따라 대구, 경북권 유세는 26() 포항(전교조 경북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유세는 당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16일간의 전국유세 일정이 마무리되면 76()부터 11()까지 온라인투표, 현장투표, ARS투표를 통해 투표가 완료된다. 개표 결과는 투표 종료 후 중앙당 홈페이지와 대구시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

 

지도부 선출은 당권 당원이 직접 당대표와 부대표 후보에게 각각 1표씩 줄 수 있으며, 부대표는 다수득표자 3인으로 선출하되 반드시 여성 1인과 청년 1인이 포함되도록 했다. 단독 입후보한 대구시당위원장선거는 당권당원들의 찬반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의당의 2017년 전국동시당직선거는 집행부 비롯해 당대의원까지 당내 모든 선출직 당직을 일괄 선출하는 선거이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2017620

정의당 대구시당

 

 

아래: 첨부#1. 장태수 후보 대구시민들게 드리는 글

 

첨부#1. 장태수 후보 대구시민들게 드리는 글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출마하며 대구시민들께 인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대구시민여러분.

정의당은 지금 당대표를 비롯한 새로운 지도부를 뽑는 선거를 치루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로 등록하며 시민들께 두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먼저 지역사회의 정치적 변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선 기초의원 선거구가 3~4인 선거구로 획정되도록 하겠습니다.

기초의원 중선거구제는 다양한 시민의견을 의석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그러나 대구에서는 기초의원 선거구 44곳 중 68%30곳의 선거구가 2인 선거구이고, 4인 선거구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이것은 중선거구제의 입법취지를 전혀 살리지 못한 것이고, 시민의 정치적 의사를 왜곡하여 특정 정당이 독점하겠다는 정치적 오만입니다.

따라서 입법취지를 살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정치적 의견이 의석에 반영되도록 3~4인 선거구로 기초의원 선거구가 획정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대구 8개 구?군에서 기초의원을 배출하겠습니다.

현재 서구, 북구, 수성구의회에서 정의당 기초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나머지 5개 구?군에서도 기초의원을 배출하겠습니다.

더불어 대구광역시의원의 당선을 위해서도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그리고 정의당 대구시당의 일체화된 정치활동으로 지역사회 정치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지역의 정치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세 번째 노력으로 대구시정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대구시정을 촘촘히 모니터링 할 것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부족한 점을 메우고, 잘못된 점을 시정하겠습니다.

대구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대응 역시 동시에 펼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가칭 시정대응팀을 두겠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시청과 대구시의회를 대응하는 기구로 거듭날 것입니다.

 

시민들께 드리는 두 번째 약속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활동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특히 청년, 여성, 성소수자 등 소리 없이 아우성치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겠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저는 대구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대구시 정책과 제도로 수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통해 노동자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조직되지 않은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한 노력도 하겠습니다.

시민사회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곁의 수많은 의 이야기를 정치화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대구시민여러분.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지역정치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자임하고자 하는 저와 정의당 대구시당의 새로운 노력을 응원해주십시오.

시민들의 삶을 돌보는 정책정당,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지역정당으로 정의당 대구시당이 새롭게 태어나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지역정치의 출현을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7619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 장태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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