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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선택. 심상정

아이들에게 아빠가 있는 저녁을 찾아드리겠습니다.

내일은 제95주년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건강하게 자라나 각자의 꿈을 이루는 것은 어린이들의 마땅한 권리다.
어린이들이 마땅히 그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사회 모두가 노력해야한다.

특히 정치권의 각별한 노력은 책무이다.

그러나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자유로운 성장을 위한 우리사회의 노력은 부족하였고, 정치권은 자신들의 책무에 소홀하였다.

그 결과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온전히 부모의 몫이 되어 큰 부담이 되었고, 인구절벽이라는 재앙을 목도하게 되었다.

우리 당 심상정 후보는 여성이 당당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핵심공약으로 슈퍼우먼 방지법을 제시했다.

슈퍼우먼 방지법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기간 확대, ▲남성들의 육아휴직 의무화, ▲육아휴직 급여 인상, ▲맞벌이 엄마·아빠의 출퇴근 시간선택제 제도화, ▲육아휴직 경력인정 등 눈치보기 직장문화 근절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남성들도 30일의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3개월의 육아휴직은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아빠·엄마 육아휴직 의무할당제’를 도입하겠다는 것은 맞벌이 시대에도 불구하고 여성에게만 미뤄왔던 육아의 책임을 남성들도 같이 담당하도록 문화를 바꾸자는 것이다.

아빠 없는 저녁이 일상화된 대한민국은 아이에게도, 아빠에게도, 엄마에게도 행복한 나라가 아니다.

학원을 전전하거나 방치된 아이들에게 더 이상 엄마, 아빠들이 미안하다는 말을 하도록 내버려둬선 안 된다.

미안하다는 말 대신에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사회가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가족 없는 노동’을 강요하는 지금의 육아시스템을 뜯어고치자.
그래야 저출산의 재앙도 피할 수 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지지하는 표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2017년 5월 4일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후보 대구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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