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주말 금호강변 심상정 자전거 유세단 /
27일 [긴급논평] ‘대구대첩은’ 사실확인에 따른 내용 정정
- 주말 금호강변 심상정 자전거 유세단 출동
토요일(29일) 금호강변과 하중도에는 노란옷에 자전거를 탄 심상정 자전거 유세단이 나타났다.
이날 오후 달서천 만남의광장 자전거대여소(서구 달서천로 200.비산동)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나선 자전거 유세단은 주말을 맞아 강변을 찾은 대구시민들에게 심상정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이들은 하중도에 모여 있던 시민들과 함께 비눗방울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기며, 거리에서 기계적으로 인사하던 선거운동이 아닌 시민들과 어울리는 선거운동을 선보였다.
함께한 장태수 대변인은 “자원봉사에 나선 당원들로 선거운동원들을 구성하다보니 이런 선거운동도 가능한거 같다. 참여하는 분들이나, 보시는 분들 모두 선거운동도 충분히 즐겁고 신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27일 발표한 [긴급논평] ‘대구대첩은~’ 사실 확인에 따라 내용을 정정합니다.
지난 27일 정의당 대구 선대위가 낸 “[긴급논평] ‘대구대첩’은 시민들에 대한 선전포고였나?”에서 인용한 처음 보도 매체는 ‘뉴스민’이 아닌 ‘평화뉴스’로 뒤늦게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본 논평이 참고한 첫 보도매체를 ‘평화뉴스’로 수정합니다.
관련하여 평화뉴스와 해당 사실을 취재, 보도한 담당기자에게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기자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 드립니다
2017년 4월 29일
[대구 심~부름센터] 정의당 심상정 대구선거대책위원회
[대구 심~부름센터] 정의당 심상정 대구선거대책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