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심~부름 센터 19일(수) 출동결과]
- 선거초반 확실한 지지기반 다지기 위해 연일 노동계 표심잡기에 나서
- 지역 대규모 사업장인 공공부문 사업장 잇달아 방문
- 19일 오후, 한국가스공사 노조 방문해 노동존중사회에 대한 공감대 이뤄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후보 대구선거대책위원회가 선거초반 확실한 지지기반을 다지기 위해 연일 노동계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대규모 사업장인 공공부분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과 대구지하철 노조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19일 오후에는 동구 혁신지구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노조를 방문했다. 대구선대위 장태수 대변인은 “간담회에서 노동존중사회에 대해 서로 공감대를 이뤘으며, 향후 노동조합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동계를 만나 심상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밑으로부터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선대위는 내일 아침 수성교 남편에서 중앙유세단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선전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에는 대구시민단체가 주최하는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지역공약 등 차별화된 정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7년 4월 19일
정의당 대구시당
정의당 대구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