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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청년 시국선언자들과 청년시국토크 개최
[보도자료] 정의당 청년, 청소년 시국선언자들과 함께
‘대구 청년 시국 토크’ 개최
 
- 18일(수)19:30. 경북대북문앞 까페 다다름
-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청소년 시국선언 참가자들의 소회와 생각들 나눌 계획
- 청년 촛불. 기성사회의 부조리에 맞서 스스로 사회 주체로 나서겠다는 의지.

 
정의당 대구시당이 촛불정국에 대한 2차 시국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에는 시국선언에 나선 대학생들과 시국촛불의 주역이었던 청소년들이 그 주인공이다.
 
1월18일(수)저녁. 까페 다다름에서 열릴 ‘대구 청년 시국 토크’는 이런 젊은 세대들이 바라본 촛불 정국에 대한 소감과 퇴진운동에 나섰던 이들의 생각과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이다.
 
정의당 대구시당이 주최하고 대구시당 청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엔 이채령(영남대시국선언단). 신동민(경북대학생실천단), 박수진(시국해결을 위한 계명인의 모임)등 각 대학 시국선언 참가자들과 청소년 시국선언에 참여한 옥윤수(대구청소년시국선언단)학생과 배준호 정의당청년부대표의 발제와 함께 현장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프리토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훈 대구시당청년위원장(33)은 ‘청년실업률 1위, 국정교과서 문제, 경북대 총장사태 및 영남대 새마을대학원문제등 대구 지역 청년 학생들에게 현 정권은 희망과 비전보단 근심, 걱정만 키워줬다. 이 와중에 87년 이후 대구의 학생들이 시국선언에 나서고 대거 촛불집회에 참여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기성세대와 사회 주변에 머물던 객체가 아닌 미래를 스스로 만들겠다는 뚜렷한 주체로 일어섰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그 주역들을 모시고 서로의 생각과 고민, 그리고 우리의 내일을 이야기해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앞서 지난 12월. 대구에서 5만이 넘는 촛불이 가지는 의미와 위상을 평가하고 진보정치의 과제를 살펴보는 시국토론회(‘대구 5만 촛불이 진보정치에 남긴 것은?’)를 개최한 바 있다.
 
2017년 1월 13일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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