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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27일. 시국토론회 열어... 촛불 속 대구 진보정치의 과제와 역할에 대해 논의

 

- 모두가 주체였던 탄핵 촛불. 서로 다른 현장에서 준비하고, 참가했던 이들의 시선을 발제에 담아.

- 정의당 새해부턴 각종 적폐청산과 개혁의제들을 담고 실천하는 사업에 중점.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청소년, 청년들과의 토론회 1월중 진행 예정

 

정의당 대구시당이 국민 탄핵으로 이어진 전국 수백만 촛불집회를 되돌아보고, 진보정치의 과제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27일(화)19시30분에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대구 5만 촛불. 진보정치에 남긴 것은?’이란 주제로 서로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촛불집회 참가자들의 발제와 토론회 참석자들의 집담회를 곁들여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발제에선 김선우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상황실장이 나와 대구시국대회를 준비하는 이가 바라본 촛불의 역동성과 의의, 시민들이 던져주는 과제와 향후 대응 방안등에 대해 전하게 된다.

이어 칠곡 마을 촛불을 준비했던 신동희 북구인사무국장이 마을공동체속 촛불이 가지는 의미와 이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 마을 정치의 역할과 과제등을 이야기 하며,

마지막으로 시민의 눈에 비친 촛불집회와 그 속에서 진보정치 역할과 바람등에 대해 최명학 정의당중남구위원회부위원장이 ‘촛불시민이 본 진보정치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 탄핵으로 이어진 전국 수백만 촛불속에 박근혜정부의 텃밭이며, 보수의 아성인 대구에서도 5만이 넘는 촛불이 도심과 마을을 가리지 않고 일어났다는 점에서 대구에서 가지는 촛불의 의미와 위상을 살펴보고, 촛불정국속 진보정치의 영향과 과제를 짚어보는데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당 이남훈사무처장은 ‘국민 탄핵 촛불은 모두가 주체였다는 점에서 서로 다른 현장에서 준비하고, 참가했던 이들로 발제를 준비했기에,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의 소회와 입장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남훈처장은 ‘29회차 캠페인과 시국대회, 마을 촛불들을 기획, 준비, 집행해온 정의당으로선 이번 토론회가 사업의 중간 정리 성격도 포함하고 있다’며, ‘새해부터 정의당은 퇴진운동과 함께 각종 적폐청산과 개혁의제들을 담아내고 실천해나가는 사업에 좀 더 중점을 둘 것이며, 촛불시민들이 참여해 각자가 바라는 대한민국을 털어놓는 만민공동회등의 사업을 준비중’이라 전했다. 아울러 ‘시국선언에 참가한 청소년과 청년, 학생들이 바라본 탄핵정국에 대한 생각들을 담아내는 토론회를 1월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6년 12월 26일

정의당 대구시당

 

 

<시국토론회 진행 순서>

 

■ 발제

·발제1. 대구 5만 촛불의 의의와 향후 과제 (김선우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 공동상황실장)

-시국대회를 준비하는 이가 바라본 촛불의 역동성과 의의, 시민들이 던져주는 과제와 향후 대응 방안등

 

·발제2. 주민 촛불과 마을 정치의 위상과 과제 (김지형 북구인대표)

- 마을공동체속 촛불이 가지는 의미와 이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 마을 정치의 역할과 과제등

 

·발제3. 촛불시민이 본 진보정치의 역할 (최명학 중남구위원회부위원장)

- 시민의 눈에 비친 촛불집회와 그 속에서 진보정치 역할과 바람등

 

■ 진행

·사회 :

·발제 1, 2, 3 각 15분씩

·발제자 상호 질의 응답

·플로어 토론(참석자 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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