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의당 대구시당 창당 4주년 ‘좋은 정당, 좋은 정치위한 노력 멈추지 않을 것’
오늘(14일)은 정의당 대구시당이 창당 4주년 되는 날이다.
정의당의 지난 4년은 진보정치의 폐허 위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진보정의당을 시작(2012년 11월14일)한 이후 고착화 된 대구 정치를 바꾸고, 소외된 이들을 대변하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대접받는 세상과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꿈꾸며 달려온 시간이었다.
여전히 작고, 부족한 정당이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준 당원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정당, 강한 정당으로 좋은 정치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아래로 대구시당 집행부의 짧은 소감 더한다.
- 장태수 대구시당공동위원장
지난 4년 동안 정의당은 특권과 반칙없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근혜정권 하야를 요구하는 지금, 정의당의 그간 노력은 이제 국민적 요구가 되었다.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대구시민들과 함께 묵묵히 실천할 것을 창당 4주년을 맞아 다시금 다짐한다.
- 이원준 대구시당창당위원장(현. 달서구위원장)
어둡고 긴 밤을 묵묵히 걸어온 시간이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여전히 그 어둠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듯하다. 민심의 소리를 듣고, 민생을 챙기며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면 곧 밝은 아침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정의당을 격려해주고, 정의당을 위해 노력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출발할 때 정신을 항상 기억하는 당이 되겠다. 정의당의 한걸음, 한걸음이 대구 변화의 한걸음이 되도록 더욱 더 뼈를 깎는 노력 아끼지 않겠다. 감사하다.
2016년 11월 14일
정의당 대구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