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보도자료] 정의당 윤소하의원. 대구 희망원 사태 이제 국회가 나서야 할 때!
[보도자료] 정의당 윤소하의원. 대구 희망원 사태 이제 국회가 나서야 할 때!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의 대구 희망원 방문과 보건복지부의 진상조사 요청
- 대구시의 희망원 특별감사가 미비할 시, 대구시의 관리감독 역할에 대한 특별감사 해야 할 것
- 18일 대구시 방문해 특별감사 과정 확인 및 희망원 대책위, 희망원 노동자 만나 해결 방안 함께 찾아 나갈 것.

 
13일 오전 10시 정의당 상무위원회에 참여한 윤소하 의원(정의당 국민건강복지부 본부장)은 대구희망원 사태해결을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대구희망원 방문과 함께 진상조사를 진행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윤의원은 ‘제2의 형제복지원 사건이라고 대구희망원 문제가 언론에 보도되고, 세간에 알려진지 두 달이 지나가지만, 여전히 해결기미는 보이지 않고, 대구시 차원의 뚜렷한 대책도 없는 형편’이라며, ‘이제는 국회와 정부가 나서야 할 때’임 강조하며,
이를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 차원에서 희망원을 방문하여 진상조사를 진행할 것과, 보건복지부의 특별 감사를 요청할 것이라 전했다.
 
이와 별도로 정의당 희망원진상조사특위와 윤의원은 18일 대구시를 방문해, 현재 특별감사를 진행중인 대구시 감사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대구의 희망원 대책위와 희망원 노동자들을 만나,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을 함께 찾아나갈 계획에 있다.
 
윤소하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의 인권 문제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멀리는 형제복지원부터 가까이는 남원 평화의집, 인강재단 산하 시설, 영흥도 해바라기등 끊임없이 인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시설에서는 국민들의 분노가 있을 때 잠시 문제를 해결하는 것처럼 하다, 국민들의 관심이 멀어지면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과정이 계속 반복돼 왔다’며, ‘정의당 희망원 진상조사 특위는 이러한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대구시당과 함께 희망원 문제를 가장 마지막까지 책임있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2016년 10월 13일
정의당 대구시당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