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사진

  • HOME
  • 뉴스
  • 사진
  • 천호선 대표 ‘전국순회 국민과의 대화’ 울산 방문을 마치고...




















천호선 대표 ‘전국순회 국민과의 대화’ 울산 방문을 마치고...

권병규

천호선 대표는 국정원 정치개입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하며 40여일 간 서울시청광장에서 노숙농성을 진행했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한계를 느껴 <국정원 전면개혁과 복지공약 포기 규탄 전국 순회 국민과의 대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0일 동안의 대장정에 나서게 되었다.

16일(수)는 천호선 대표가 민생당사와 함께 울산을 방문했다. 천호선 대표는 울산시당(준) 김진영 위원장, 조승수 전 국회의원, 이선호 울주군지역위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간부들과 함께 오전 11시에 울산광역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울산대학교, 공업탑, 롯데호텔 앞, 화봉시장을 돌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이후 화봉시장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인사한 후 호계시장으로 장소를 옮겨 장날에 나온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났다. 전통시장순회를 마치고 “지난 총선에서 이렇게 했으면 나는 당선됐지 싶다.”라고 천호선 대표가 했던 농담이 기억이 난다.

마지막 일정으로 울산당원들과 저녁식사 후 ‘2014년 지방선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당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 당원들과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으나 천호선 대표는 시간관계상 아쉽게도 다음 날 일정을 위해 공항으로 출발해야만 했다.

전 날 밤에 몰아쳤던 비바람이 무색할 만큼 당일은 날씨가 화창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온 정의당의 미래도 이날의 날씨처럼 화창하길 바란다.

참여댓글 (0)
지역위/클럽 바로가기

    소속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