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목), 대구 뉴컴퍼니 소극장에서 열린 '진보정의당 당대표, 부대표 대구 유세' 후보들 모두 편안한 복장으로 자리했다.
이렇게 보니 그저 동네 아저씨, 아줌마, 아가씨처럼 보인다. 진보정당이 그렇게 좀 사람들에게 '쉽고, 만만해' 보였으면 좋겠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한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공존하면서도 '내가' 누군지 잊지않는 그런 대표단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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