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당원게시판

  • HOME
  • 커뮤니티
  • 당원게시판
  • 당대표, 부대표후보 대구유세 짧은 후기.

7월11일(목), 대구 뉴컴퍼니 소극장에서 열린 '진보정의당 당대표, 부대표 대구 유세' 후보들 모두 편안한 복장으로 자리했다.

이렇게 보니 그저 동네 아저씨, 아줌마, 아가씨처럼 보인다. 진보정당이 그렇게 좀 사람들에게 '쉽고, 만만해' 보였으면 좋겠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한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공존하면서도 '내가' 누군지 잊지않는 그런 대표단이 되기를 바란다.

 

 

 

 

 

 

 

 

 

 

 

 

 

참여댓글 (1)
  • 최명학
    2013.07.15 23:55:46
    저는 7월15일 오늘 투표를 마쳤습니다.
    후보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의당이든, 사민당이든 결정은 나겠지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어떤 결정이 나든, 단지 다수결이라는 '민주적 절차에 따른 결과에 따른다'는 수동적 승복이 아니라, 나와 다르지만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는 사람들이 내린 최선의 결정을 지지한다'는 진정한 화합의 리더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