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 추석 명절 맞이 민생 행보

-9월 10일 정의당 울산시당의 당직자 및 당원들

학성새벽시장, 태화장 순회인사 및 현대중공업 정문, 현대자동차 중문 한가위 인사 진행-

정의당 울산시당의 당직자 및 당원들은 각 지역위원회 별로 나누어서 10일(화) 추석명절 인사를 진행했다.

1. 중구의 학성새벽시장을 방문한 이효상 위원장은 새벽부터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민심을 살피고, 학성새벽시장이 상인들과 만나 새벽시장의 고민이었던 새벽장 파장 이후 오후 시간대 시장공간의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 태화장을 방문해서는 장이 열릴 때마다 발생하는 교통혼잡과 협소한 공간 해결을 위한 공영 주차장 확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마침 태화장을 방문한 울산시 교육청의 직원들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3. 한편, 오전에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중공업에서 근무하는 당원들과 함께 한가위 인사를 진행한 김진영 적폐청산본부장은 출근 중인 노동자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건네며 현대중공업물적분할 무효 투쟁에 정의당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며, 하청노동자임금체불 해결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4. 이어서 오후 현대자동차 중문에서는 현대자동차 당원들과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라는 인사를 건네고 선거법 개정 관련 관심을 가져달라는 홍보와 더불어 최근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불법파견 파업투쟁에서 일어난 폭행사태에 대해 함께 분노하고 또 관심과 지원을 잊지 말자며 호소했다.

5. 정의당 울산시당은 5일 새벽 현대자동차 중문에서 2차 추석인사를 진행하며, 11일(수) 오전 11시. KTX역 앞에서 정당 홍보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오직 국민만 향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은 추석 명절 정책 홍보물을 배포하며, OECD 최고 수준의 불평등한 사회를 만들어낸 원인인 기득권 정치를 끝내기 위한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에 울산시민의 힘을 모아달라 호소할 예정이다.

2019.09.11

정의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