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민생당사 차량 대구 순회 선전전

4월1일, 2일 양일간 대구 전역 돌며 정당연설회

각 지역별 맞춤 공약 발표 및 정책 홍보전 

정의당의 민생당사 차량이 대구를 방문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4월1, 2일 양일간 대구 전역을 돌며 당의 정책을 알리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 가까이, 더 아래에서 시민들을 만나겠다는 취지로 제작된 정의당의 민생차량은 대국민 홍보용 차량으로, 이미 작년 5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살리는 법안 홍보활동과 입법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었다.

노란 개나리가 그려진 정의당의 민생당사 차량은 대형 LED 화면을 갖춘 2.5톤 윙 트럭을 개조해 만들어졌다. 차량의 뒷면에는 정의당의 대표 정치인들인 천호선당대표와 심상정원내대표, 노회찬전대표 및 정진후, 김제남, 서기호, 박원석 국회의원의 얼굴이 재미있는 캐리커쳐로 그러져 있어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

정의당의 민생 차량은 1일(화) 달서구 전역을 돌며 정당 연설회 및 홍보 활동을 펼치고, 2일(수) 오전부터는 수성구 시지 지역에서 출근 시간에 맞춘 선전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2일(수) 오후부터는 북구 칠곡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홍보전을 펼치게 된다.

2014년 4월 1일

정의당 대구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