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27일(화) 제9차 정기 대의원대회 열고, 지방선거 전략안 확정 예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장태수)이 27일(화) 대의원대회를 열고 지방선거 전략안을 확정한다. 이번 제9차 정기 대의원대회에선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논의하며, 특히 상반기 주요 사업인 제7회 지방선거에 임하는 대구시당의 전략 방침을 심의 할 예정이다.
정의당은 이번 지방선거 전략 방침 마련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각 지역위원회, 부문위원회별 당원 토론을 진행했으며, 당원 간담회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방선거 대응전략을 구상해 왔다.
대구시당은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지방선거 전략이 확정되면, 3월중 운영체계를 선거대책본부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 1월13일 전국위원회를 통해 정의당의 지방선거 목표를 확정하며 ‘촛불시민혁명을 완수할 강한 진보야당으로 정치적폐를 청산하고, 혁신적인 지방자치 모델을 창출해 지역에서부터 집권정당의 상을 제시’할 것을 밝힌 바 있다.
2018년 2월 27일
정의당 대구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