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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 제정당 4인 선거구 신설 촉구 한 목소리 

 
지역정당들이 정치 다양성을 보장하는 4인 선거구 신설, 촉구에 한목소리를 모았다.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민중당 대구시당은 26일(금)11시. 대구시청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 열고 지난 23일(화) 공개한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안)은 4인 선거구 대상 지역을 미표기 한 ‘반쪽짜리’ 획정안’이라며, 대구시 선거구획정위가 시민의 뜻을 받아 보다 책임 있게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을 제안한 정의당은 애초 2인선거구 분할을 주장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개정당에 제안서를 보냈으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만 당론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과 획정위 안이 최종안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불참의사를 전해왔다.  
 
장태수 정의당대구시당위원장은 “현행 2인 선거구제는 문재인정부가 내 건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의 슬로건이 어느 것 하나 지켜질 수 없는 불공정한 제도이다. 이 와중에 오늘 불참한 더불어민주당에 심히 유감을 전한다. 더구나 서울에선 자유한국당의 2인 획정에 동의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등, 문재인정부의 기조, 나아가 대구 정치의 적폐 청산에 앞장서야 할 민주당이 눈앞의 이익 계산으로 촛불 시민 바람 외면하는 모양새다. 대구시민들은 자유한국당의 독점이 더불어한국당으로 대체되길 바라지 않는다. 정치개혁은 촛불 시민의 숙원이며, 집권여당으로서 시민의 뜻을 받아 선거제도 개혁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기자회견에 불참 의사를 전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을 강력히 성토했다.  
 
한편 정의당의 심상정 정개특위위원은 지난 25일. 추미애대표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4인 선거구 신설, 확대를 골자로 한 서울시 선거구획정위의 안에 반대 입장을 밝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의 결정을 강하게 성토하며, ‘지방의회에 다양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거구 획정이 이루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주당이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2018년 1월 26일
정의당 대구시당

 

<대구시 선거구획정() 제정당 공동 입장 발표 기자회견>

 

- 일시, 장소 : 2018.01.26.() 11. 대구시청 앞

 

 ■ 식순 *사회: 한민정 정의당 선거법개정특별위원장

   1.정용 국민의당 대구시당 수석부위원장

   2.전해진 바른정당 대구시당 대변인

   3.장태수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4.황순규 민중당 대구시당 지방선거기획단장

   5.퍼포먼스: 각 정당 입장안 대구시 자치행정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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