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의당. 청년 갑질 부당해고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면담
- 26일(금)15시. 장태수위원장. 연규황센터장 간담회
- 정규직 전환 약속한 청년 계약직 직원 무더기 해고에 깊은 유감과 우려
- 수의계약 문제등 이를 방관한 대구시에 대해서도 강력한 대응 나설 것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장태수)이 최근 청년 갑질 부당해고로 논란중인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 면담한다.
26일(금)15시. 혁신센터 5층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정의당의 장태수 시당위원장과 김성년 대변인, 안갑수 노동위원장이 참석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선 연규황 센터장과 본부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의당은 지난 16일 보낸 서한을 통해, 2016년 ‘청년도시 건설’ 원년을 선포한 대구에서 공개채용 때 정규직 전환을 약속한 청년 계약직 직원들을 무더기로 해고한 것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하고, 근본적 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한편 정의당은 계약직 직원 부당해고에다 최근 수의계약 문제까지 불거진 혁신센터에 대해 대구시가 보조금 집행의 위법성 등 센터의 운영 상황을 즉각 확인, 감사할 것을 촉구하였다.
2018년 1월 24일
정의당 대구시당
정의당 대구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