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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118] [브리핑] 정의당, 대구고용노동청에 공식 서한 '아파트경비원 고용안정 적극 나서달라'

[브리핑] 정의당 대구시당. 대구고용노동청에 공식 서한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적극적 행정지도 나서 달라!’

 

정의당 대구시당이 18()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보낸 공식 서한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 해고 및 편법적 근무시간 조정에 대한 강력한 지도 감독을 요청했다.

 

정의당은 광주의 두 아파트에선 경비원 절반가량이 실직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대구의 한 아파트는 14명의 경비원을 해고시키려다 주민들 반발로 무산되기도 했다.’‘’2011년 최저임금이 80%에서 90%로 인상되면서, 고용대란 이라는 홍역을 이미 치룬 바 있는 아파트 경비 노동자들에겐 임금 인상이 희소식만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서울고용노동청이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광주노동청이 경비원과 청소원은 고령자에게 생애 마지막이자 소중한 일자리라는 서한문을 아파트단지 800여곳에 공고한 사례를 들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원 조정과 휴게시간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지금이 대구고용노동청의 더욱 실천적인 관리와 안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상생의 협력을 추구하는 정부정책에 충실히 복무하는 대구고용노동청이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행정지도와 함께 대구지역 입자주대표자회의, 나아가 시민들게 함께 살자는 호소를 강력히 담아내고 집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태수대구시당위원장은 최저임금 상승으로 관리비부담이 커지는데 천 원짜리 한 장이라도 아끼며 알뜰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마음을 모르지 않는다.’그럼에도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경비 노동자들을 이웃으로 생각해주시고, 그분들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시민들게 당부했다.

 

2018118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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